2023년 내 영화 관람내역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다. (12.30관람)
<파벨만스>를 본 다다음 날에 <바빌론>을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21세기의 편리함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리고 둘 다 마포구에서 진행된 상영이고, 마포구에 가까이 있는 나의 환경이 얼마나 영화를 관람하기에 복 받았는가에 대해 생각함.
<파벨만스>는 2회차, <바빌론>은 3회차다. 둘 다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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