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에서 하는 무대인사를 양도까지 받아 두 주연배우를 만나고 왔다. 여느 무대인사들관 다르게 아이들이 스크린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다. 무대인사까지도 감동이 크게 다가와 정말로 만족스러웠다. 영화를 보고 난 후 호리 선생에 대한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생각해 보니 어린 아이들이 오는 GV관람은 처음이었다. 색다르고 큰 행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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