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공컴운]3주차: Chapter 06 ~ 08(1/15 ~ 1/21) 인증
컴퓨터 구조가 벌써 끝이 나다니! 가볍게 배운 탓에 빨리 지나간 것 같고 개운한 기분이 든다. 책과 필기노트 다시 한 번 읽고 어서 컴퓨터구조론 책으로 옮겨 가야겠다. 다음주부터는 운영체제라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방학이 살살 녹는 것 같은 느낌.. 이번에는 더욱 상세한 개념들을 배웠다. 하드 디스크의 경우 자주 LP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어본 덕에 이해하기 좋았다. 게다가 회로를 안하니 정말 휙휙 넘어간 것 같다. 램에 대해 배우면서 2년 전 비싼 노트북 옵션가에 ㅎㄷㄷ 하며 일부러 뒷판 뜯어서 확장할 수 있게 삼성 노트북으로 선택한 거랑, 내부 들여다보면서 느꼈던 감정이 떠올라서 웃겼다.보조기억장치에 비해 너무 비싼 몸.. 장치 컨트롤러와 장치 드라이버에 대해 배우면서도,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새 입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