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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컴운]5주차: Chapter 12 ~ 13(1/29 ~ 2/4) 인증

컴퓨터 구조를 배우고 운영 체제를 공부하니 이해가 잘 되고 재미있다. 컴구보다 운체를 먼저 했으면 좀 힘들었을 듯🤭 책 구성이 좋은 것 같다. 어느덧 다음 주차가 마지막이다. 시간 참 빨리 닳는당.. 오늘이 벌써 입춘이라니👁️ 저번 주차에 제대로 못한 걸 보완하려 이번에는 저번 주차 운체 내용이랑 컴구까지 깊게 훑고 김종현 저자 컴구론 책도 읽었다. 뮤텍스 락 문제 하단에 정리

혼공컴운 2024.02.04

[혼공컴운]4주차: Chapter 09 ~ 11(1/22 ~ 1/28) 인증

건강과 다른 일의 겹침으로 아주아주아주 늦게 인증글을 올리게 되었다..ㅠㅠ 일요일까진데 화요일에 올리게 된 ... 필기본 또한 아직 완성되지 않아 5주차 인증 시에 같이 올리려 한다. 그래도 책은 아주 꼼꼼히 읽고 문제도 풀었다! 지금은 밥 많이 먹고 이겨낸 상태다. 학습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기본 미션] p.304 1번 (1) 생성상태, (2) 준비상태, (3) 실행상태, (4) 종료상태, (5) 대기상태 [선택 미션] - 준비 큐에 A B C D 순으로 삽입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선입 선처리 스케줄링 알고리즘을 적용하면 어떤 프로세스 순서대로 CPU를 할당받는가? -> 선입 선처리 스케줄링 알고리즘은 단순히 준비 큐에 삽입된 순서대로 처리한다. 따라서 주어진 준비 큐에 선입 선처리 알고리즘을 적영..

카테고리 없음 2024.01.30

[혼공컴운]3주차: Chapter 06 ~ 08(1/15 ~ 1/21) 인증

컴퓨터 구조가 벌써 끝이 나다니! 가볍게 배운 탓에 빨리 지나간 것 같고 개운한 기분이 든다. 책과 필기노트 다시 한 번 읽고 어서 컴퓨터구조론 책으로 옮겨 가야겠다. 다음주부터는 운영체제라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방학이 살살 녹는 것 같은 느낌.. 이번에는 더욱 상세한 개념들을 배웠다. 하드 디스크의 경우 자주 LP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어본 덕에 이해하기 좋았다. 게다가 회로를 안하니 정말 휙휙 넘어간 것 같다. 램에 대해 배우면서 2년 전 비싼 노트북 옵션가에 ㅎㄷㄷ 하며 일부러 뒷판 뜯어서 확장할 수 있게 삼성 노트북으로 선택한 거랑, 내부 들여다보면서 느꼈던 감정이 떠올라서 웃겼다.보조기억장치에 비해 너무 비싼 몸.. 장치 컨트롤러와 장치 드라이버에 대해 배우면서도,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새 입출력..

혼공컴운 2024.01.21

[혼공컴운]2주차: Chapter 04 ~ 05(1/8 ~ 1/14) 인증

이번 주차부터는 공부방식을 좀 바꿔 보았다! 난 역시 손으로 글씨를 쓰지 않으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걸 1주차 때 느꼈다. 다소 무식하고 오래 걸리는 방식이지만, 노션 정리에서 노트필기로 방향을 틀기로 했다! 다만 1주차 학습 내용도 다시 정리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서 CISC와 RISC는 강의만 듣고 필기 정리를 못해 더러운 상태다.. 후에 다시 깔끔히 정리해 놓아야 겠다. 기본 미션 1) p.125 2번 1: 플래그 레지스터 2: 프로그램 카운터 3: 범용 레지스터 4: 명령어 레지스터 2) p.155 4번 답: 코어, 코어 선택 미션: 하단에 정리해둠.

혼공컴운 2024.01.14

[혼공컴운]1주차: Chapter 01 ~ 03(1/2 ~ 1/7) 인증

서적 구매완료 Ch01-Ch03 학습 내용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 50분만에 핵심 개념 정복하기 (ft. 강민철 저자님) 이번 영상은 외부 강사 특강으로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책을 집필하신 강민철 저자님께서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에 대해서 50분간 핵심 개념을 강의입니다. 🎁책 선물 이벤트🎁 댓글로 유튜브 인터뷰 시청 후기를 남겨주세요!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분께 한빛미디어 출판사에서 추첨을 통해 책을 증정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2022.11.3(목) ~ 2022.11.13(일) 당첨자 발표: 2022.11.14(월) 인터뷰 영상 고정 댓글 상품: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 구조+운영체제 책 (10명) 이벤트 참여 방법: 1) 유튜브 댓글에 시청 후기 작성 2) 아래 설문지 응모 https..

혼공컴운 2024.01.03

<바빌론>

2023년 내 영화 관람내역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다. (12.30관람) 를 본 다다음 날에 을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21세기의 편리함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리고 둘 다 마포구에서 진행된 상영이고, 마포구에 가까이 있는 나의 환경이 얼마나 영화를 관람하기에 복 받았는가에 대해 생각함. 는 2회차, 은 3회차다. 둘 다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행복했어...

문화생활 2024.01.03

<파벨만스>

여러 특별상영들을 놓쳐오다 운 좋게 새벽에 취소표를 예매해 시네마테크KOFA에서 관람하고 갔다. 현매로 관람할 수도 있지만 확실한 것이 좋다.. 훌륭한 영화를 관람할 때면 그저 아름다움에 눈물이 고여 흐르곤 한다. 파벨만스 또한 그렇다. 연말에 큰 덕이 되는 관람이었다. 그런데 영상자료원에까지 오고 상영관에서 핸드폰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은 참^^.. 누군가 중간에 핸드폰 끄라고 소리를 질러서 그분이 끄심. 그리고 상영관엔 씻고 오도록 하세요. 냄새 때문에 죽는 줄 알았네

문화생활 2024.01.03

<괴물>

아이파크몰에서 하는 무대인사를 양도까지 받아 두 주연배우를 만나고 왔다. 여느 무대인사들관 다르게 아이들이 스크린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다. 무대인사까지도 감동이 크게 다가와 정말로 만족스러웠다. 영화를 보고 난 후 호리 선생에 대한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생각해 보니 어린 아이들이 오는 GV관람은 처음이었다. 색다르고 큰 행복이었다.

문화생활 2023.12.27